워터 슬리핑 마스크·워터뱅크 크림 등 대표상품 라인업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라네즈는 이달부터 프랑스·러시아·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18국가·800여 세포라 매장에 입점,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과 호주 세포라의 성공적인 론칭 경험을 발판으로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 워터뱅크 모이스처 크림 등 20여 주력 상품을 내세워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티에리 마망 아모레퍼시픽 유럽 지사장은 “최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세포라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라네즈의 독보적인 수분에 대한 전문성과 기능성케어까지 더한 혁신 제품으로 유럽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홍콩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디딘 라네즈는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북미·오세아니아 등 15곳에 진출했으며 이번 유럽 18국가 세포라 입점을 통해 모두 33곳의 지역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윤조에센스·자음생크림 필두 오는 9월 단독 매장 오픈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화점 체인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어 대표적인 뷰티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세계 여성들의 미의 기준을 바꾸고 있는 K-뷰티와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 설화수는 갤러리 라파예트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아시아의 지혜를 기반으로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화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서 설화수만의 시그니처 원료 자음단을 담아 피부 균형과 윤기를 선사하는 첫 단계 에센스 윤조에센스와 설화수 50여 년의 연구 결정체이자 전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인삼의 생명력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 자음생크림을 위주로 프랑스 시장에 홀리스틱 뷰티의 정수를 전한다. 매장은 한방(韓方)을 모티브로 디자인하고 인삼과 자음단 등 브랜드의 헤리티지 원료를 전시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철학과 진정성을 바탕